말레이시아와 인접국가의 개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에어아시아엑스(AAX)와 함께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노선과 가을철 제주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는 말레이시아 영문 일간지 더 썬, 중화권 일간지 신추뉴스 등 현지 주요 미디어 제작진 9명이 참가해 말레이시아 화교 소비층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콘텐츠를 홍보한다.
특히 쿠알라룸푸르-제주 간 직항노선 운항 활성화와 관광객 연계 유치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도 참여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직항노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말레이시아와 인접국가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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