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엮은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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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수록한 사례집이 발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24개 마을의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수록한 ‘그래도...그래서 마을에 산다’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세계자연유산마을 덕천리 ▲낮은 섬의 마음으로 희망을 꿈꾸는 마을 가파도 ▲쪽빛 바다를 품은 아름답고 건강한 장수마을 금능리 ▲자연이 내린 선물 비양리 등 잘사는 마을(소득·체험), 아름다운 마을(경관·환경), 즐거운 마을(문화·복지), 깨끗한 마을(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4개 분야, 총 24개 마을의 우수사례를 스토리텔링식으로 엮었다.

제주도는 사례집 발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 현장조사를 통해 마을자원, 마을유래, 지역주민 인터뷰 등 자료를 취합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우수사례집은 도내 행정기관, 마을, 단체 등에 배포해 마을만들기 활성화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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