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초등학교(교장 강미숙)는 지난 3일 학교 체육실에서 1~3학년을 대상으로‘꽃님이와 미밋동산’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지역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형극 관람 중 학생들은 극의 내용에 몰입해 일본 경찰에 쫓기는 꽃님이와 마을 사람들을 응원하고, 태극기를 흔들며‘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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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초등학교(교장 강미숙)는 지난 3일 학교 체육실에서 1~3학년을 대상으로‘꽃님이와 미밋동산’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지역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형극 관람 중 학생들은 극의 내용에 몰입해 일본 경찰에 쫓기는 꽃님이와 마을 사람들을 응원하고, 태극기를 흔들며‘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