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이른 추석 맞아 식중독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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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열흘 가량 일찍 찾아옴에 따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조리식품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기온이 높고 습한 시기에는 잠시만 방심해도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조리한 음식은 바로 먹고 남은 음식은 즉시 냉장보관해야 한다.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은 수시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20초 이상 씻기 ▲생선, 고기, 냉동식품은 충분히 익혀먹기 ▲나물, 산적 등 명절음식은 조리 후 냉장 보관하기 등을 당부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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