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노블 결혼정보회사, 제주지사 10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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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노블 결혼정보회사(대표 김옥근)는 다가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직영지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일 엔노블 서울본사 대회의실에서는 제주지사 오픈 준비위원회의 발대식이 있었고, 이 자리에서 엔노블 김옥근 대표는 김지현 전무를 제주지사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제주지사장으로 발령받은 김지현 전무는 이화여대 출신으로 엔노블에서 7년 동안 근무하면서 이백 쌍이 넘는 커플의 성혼을 이루어낸 베테랑 커플매니저다.

김지현 전무는 “남편의 공보의 근무 시절 제주에서 5년 정도 있었고, 그래서 제주는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제주의 지사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지사의 빠른 정착과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엔노블의 김옥근 대표는 “10여년 전에 일반결혼정보회사들이 제주도에 지사를 열었다가 다 철수하고, 지금은 국제결혼정보회사 몇 곳이 있을 뿐이다. 노블 결혼정보회사 중 최초로 엔노블이 지사를 여는데, 성공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엔노블 제주지사는 제주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신제주 상권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역 내의 만남을 희망하는 제주도민뿐 아니라 서울 등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를 둔 제주 부모님들의 자녀결혼 상담까지 제공하게 된다.

엔노블은 지사 오픈을 기념해서 2019년 말까지 제주지사 가입회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지사에 직접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엔노블은 23개 명문대학교 총동창회 및 47개 기업, 단체와 결혼정보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전문직, 엘리트, 노블레스들의 만남과 결혼을 위해 특화된 성혼주의 결혼정보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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