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파수꾼 기초질서지킴이, 삼도1동 통장협의회
지역의 파수꾼 기초질서지킴이, 삼도1동 통장협의회
  • 제주신보
  • 승인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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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훈, 제주시 삼도1동통장협의회장

제주 최초의 신도시 개발지역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통장 활동을 5년째 하고 있다.

통장협의회는 각종 공익 활동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정 발굴, 복지서비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너진 기초질서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2018년 말부터 시민주도의 기초질서 지키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및 불법투기 안 하기, 주변 주차장 이용 시 걸어서 이동하기, 인도·횡단보도 위에 주·정차하지 않기, 상가와 내 집 앞 도로 위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점점 달라지는 삼도1동의 중심에는 1만4000명의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지역 통장 18명이 있으며, 매주 기초질서 지키기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홍보와 계도, 단속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환경 분야가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 많이 달라졌는데 클린하우스 도우미분들과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로 깨끗해진 클린하우스들을 볼 수 있어 지역의 변화를 주민들이 느끼고 있다.

불법적치물 단속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빚을 때도 있지만 지역을 위한 최선의 방향을 찾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더욱더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역주민들도 조금씩 양보하고 제주시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행복한 공동체 사회를 위한 착실한 발판 마련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