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일반부 속도 결승서 6초557 기록
최종민도 남자 일반부 속도서 동메달
최종민도 남자 일반부 속도서 동메달
제주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용수(제주관광대 3)가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용수는 지난 7, 8일 이틀간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울주군수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남자 일반부 속도 부문 결승에서 6초557을 기록하며 채성준(부산, 7초114)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수의 후배 최종빈(제주관광대 2)도 남자 일반부 속도 부문 3~4위전에서 7초899로 동메달을 수확했다.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147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