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 기존의 부족한 A/S 기간을 대폭 늘리며, 투명한 중고차 거래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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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헬씨카
사진제공=헬씨카

현재 대부분의 중고차매매사이트에서 보장하는 A/S기간은 차량 구매 후 1개월, 2천km중 빠르게 도래한 시점이다. 게다가 보장 품목은 엔진과 미션 관련 부위에 한정되어 있다. 물론 중고자동차라는 상품의 특성상 업체에서 무제한 책임을 진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현재의 A/S 체계는 유명무실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현 상황에서 중고차 업체는, 1개월이 지나면 상품의 하자 문제에서 자유롭다. 만약 업체가 당장 문제시 되는 부분만 수리하고 판매를 한다면, 그 이후의 수리비 부담은 온전히 소비자의 몫이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단순히 중고차의 저렴한 가격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업체의 신뢰도까지 포괄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실매물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에서 기존의 A/S 시스템을 보완하여, 중고차 구매 후 ‘1년, 무제한km A/S’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기존의 엔진 및 미션 관련 부품뿐만 아니라, 제동 및 조향장치, 냉난방 장치까지 보장품목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헬씨카 관계자는 “기존의 성능보증 제도는 소비자를 위한 안전장치라고 하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특히 수입중고차의 경우 성능보증 자체가 되지 않아, 많은 분들께서 불편함을 토로하셨다. 이번에 헬씨카에서 시행하는 1년, 무제한km A/S 보장제는 국산차 및 수입차까지 포함되어 많은 고객 분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현재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 는 소비자의 안전한 중고차 구매를 위해, ‘소비자와 함께 정비센터에 방문’ 하는 과정을 구매 프로세스에 포함시키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 ‘중고차 구입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이루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상태가 나쁜 차량은 계약 전에 모두 걸러낼 수 있다.

또한 총 2만여대의 매물정보가 담긴 ‘전국 중고차 딜러전산망’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사고 및 침수여부, 주행거리 수치가 조작되었을 시, 100% 환불을 보장하여 소비자들에게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사이트 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헬씨카는 중고자동차 판매사이트와 별개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에서는 중고차경매 팁, 내차시세조회 팁, 중고차시세비교 팁, 중고차 구매요령 및 중고차 살 때 주의점 등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실매물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에서 발표한 2019년 베스트 셀링 모델로는 싼타페tm, 아반떼AD, 그랜저HG, 그랜져IG, 코란도C 투리스모, LF소나타 등이 있다.

신차 대비 감가상각이 높은 차종으로는 에쿠스, 알페온, 쏘렌토R, 말리부, 스포티지R, 티볼리 에어 등 가성비를 중요시 생각한다면 해당 모델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테디 셀링 모델로는 맥스크루즈, 라세티 프리미어, 크루즈, 쏘울, 포터2, 봉고3, 렉스턴 스포츠 등이 있다.

첫차의 경우 포르테, 엑센트, 스파크, 아반떼HD, 아반떼MD 등 500만원대 중고차부터 1000만원대 중고차를 인기 순위로 추천했으며 현재 해당 차종들에 대한 국산 중고차시세표뿐만 아니라, 폭넓은 외제차, 수입중고차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헬씨카는 인천, 부천, 용인, 안양, 경기 매매단지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영상통화를 통한 차량 정보제공 서비스, 정비 및 탁송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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