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만들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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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정원서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청·접수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내달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시실과 야외정원에서 1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며 느낀 감동을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해봄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대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바람개비 만들어 보기, 즉석 사진 찍기, 풍선 만들기 등도 마련된다.

대회 참가 대상은 유치부(6~7)와 초등학생이며, 당일 현장에서 그리기 참가자에게는 도화지(4, 8), 만들기 참가자에게는 찰흙과 만들기 판을 제공한다.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준비물 외 필요 물품(수채물감, 크레파스 등)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19일부터 102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720-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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