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제주감귤농협, 태풍 피해 농가 긴급 재해복구 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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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11일 지역본부와 감귤농협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된 한림읍 월림리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에서 긴급 재해복구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손 돕기,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보수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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