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울시 공동 주최·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강대성)가 주관한 ‘제주해녀 사진특별전-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가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청 시티갤러리에서 마련된다.
오는 21일 ‘해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제주출신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가 기록한 이미지텔링 사진전으로, 제주 해녀의 삶과 애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23일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원희룡 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제주 해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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