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중단 중학생 위한 ‘함성교실’ 시범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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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 16일부터 27일까지 탐라교육원 등서

학업중단 중학생을 위한 함성교실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탐라교육원(원장 고관수)16일부터 27일까지 탐라교육원 등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함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함성교실은 함께 성장하는 교실이라는 뜻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상담과 체험활동으로 꾸려졌다.

마음 열기,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사진놀이, 클라이밍, 바리스타, 연극놀이, 원예테라피, 악기 연주 등 학교 생활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체험 위주의 인성·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고관수 원장은 중학교 6개교에서 학생 10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서 “112차로 시행되는 함성교실에 더 많은 중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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