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20일 서귀포서 ‘감귤수확 시즌-구인·구직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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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감귤수확 시즌-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20일 오후 2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감귤수확 시즌에 맞춰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선과장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시 관내 3개 선과장에서 근무할 인원 41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채용 후 최대 8개월간 계약직으로 일할 수 있다.

활동분야는 감귤선별, 포장, 상품화 공정 및 작업장 정리로 임금은 1일 6만6800원, 20일 만근 시 174만원 정도다. 만60세 이상 희망 구직자는 현장 면접 진행 후 바로 채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서귀포 소재 구직 일반업체 2곳도 참여해 구직자를 모집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감귤시즌 인력난과 구직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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