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과 한라도서관은 내달 12일 오후 2시 역사전문가 오태진 강사를 초청해 ‘도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세계역사상 유일한 국왕의 동정과 국정을 기록한 일기 형태 기록물인 ‘일성록’을 중심으로 기록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들어볼 수 있다.
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강연은 제주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 또는 전화로 신청 할 수 있다.
문의 제주도 총무과 710-2208·한라도서관 710-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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