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제주지역 크리에이터 육성과 개인 계정을 활용한 제주관광 홍보를 위해 제주관광 크리에이터 활용 아카데미 과정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콘텐츠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 방법과 촬영 장비 사용 요령, 유명 크리에이터 사례분석과 초청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일정은 다음달 1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6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유튜브 채널 홍보 지원 등이 이뤄진다.
도내 초·중·고·대학교의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다음 달 8일까지며,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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