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서
성지유스오케스트라는 21일 오후 5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진행된다. 2012년 창단된 이 단체는 7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이 활동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오르어린이합창단의 특별출연과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음악과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신인선과 함께 막스 부르흐(Max Bruch)의 콜 니드라이(Kol Nidrei)를 연주한다.
지휘자는 제주지역에서 전문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김태근씨로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강사, 제주대학교 음악학과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