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 임직원들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과 계속되는 가을장마로 인해 성산읍 주작목인 월동무 파종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10월초까지 매일 월동무 파종 작업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강석보 조합장은 “가을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일손 돕기를 나서고 있다”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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