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서
개그맨을 꿈꾸며 지방에서 올라온 주인공이 연예대상을 수상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며 한바탕 웃음 뒤에 짙은 여운을 줄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가 28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는 개그맨의 열정과 꿈, 사랑을 솔직하게 그린 작품으로 개그와 노래의 멋지고 환상적인 만남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개그맨을 소재로 한 뮤지컬인 만큼 현직 개그맨들과 뮤지컬 배우의 적절한 조화로 감동과 재미가 배가 되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문의 760-379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