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소재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20일까지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는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는 웨딩스냅과 우정스냅 등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은 가을 제주여행 명소다.
핑크뮬리 정원과 공원 곳곳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핑크뮬리가 전시돼있다.
이와 함께 감귤체험과 승마체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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