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28일 오후 7시 소극장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8일 오후 7시 소극장에서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통통 클래식’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주지역 전문성악가로 구성된 성악앙상블 페르마타가 출연, 어린이, 청소년과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화 알라딘의 OST(A Whole New World),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All I ask of you, Think of me)와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무료(7세이상 관람가)로 입장권(190석)은 공연당일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내 데스크에서 배부한다. 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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