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동안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58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윤봉길 의사 의거현장인 홍구공원과 송경령 능원,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독립운동 사적지를 돌아본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역사의식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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