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요리 ‘단호박 꽃게탕·왕새우구이’...강화도 맛집 ‘진복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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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복호)
(사진제공=진복호)

우리나라의 전국 8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맛집들이 갖춰져 있다. 제주 ‘흑돼지’, 보성 ‘녹차’, 담양 ‘떡갈비’와 같이 지역을 떠올리기만 해도 함께 생각나는 요리들은 뛰어난 맛이 보장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곤 한다.

이 가운데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는 풍부한 미네랄과 마그네슘 등이 포함된 ‘강화섬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강화섬쌀은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뚜렷한 밤낮의 기온차와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 토양에서 재배돼 밥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어딜 가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강화도는 다양한 강화도 맛집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해 바다에서 직접 조업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진복호 횟집’은 ‘단호박 꽃게탕’, ‘꽃게찜’, ‘게장스시’, ‘왕새우구이’, ‘연포탕’, ‘해물탕’, ‘전어 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인천 강화도 횟집으로 알려져 있다.

제철을 맞은 진복호의 꽃게 요리는 단백질, 칼슘, 미네랄, 비타민A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꽃게는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피부 미용, 노화 방지, 성장 발육 등 다양한 효능을 갖췄으며 찜, 구이, 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강화도 가볼 만한 곳 진복호 횟집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전국 각지로 맛집 투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근교 2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강화도는 서해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며 “특히 진복호 횟집은 대표 메뉴인 꽃게, 왕새우, 전어 요리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인천 강화도 맛집 진복호는 자녀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키즈밀’ 메뉴와 함께 ‘키즈시네마’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는 고객들은 가게 주변에 위치한 ‘커피진’에서 커피를 한 잔 당 1000원씩 할인 받아 마실 수 있다.

한편 진복호는 1층은 횟집, 2층은 카페로 단체 예약 120석 규모의 좌식 및 입식 테이블,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 주차 시설 등이 완비됐다. 본관은 신관 1km 내외 거리에 위치한 강화도 회센터 선두5리 어시장 안에 위치했으며, 신관은 강화도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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