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감싸 안는 묵향
마음 감싸 안는 묵향
  • 김정은 기자
  • 승인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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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랑회, 28일부터 문인화 展
장태순 作.
장태순 作.

옛 선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난()을 치고 노여운 마음으로 죽()을 친다고 했다. 이처럼 문인화는 우리 조상 정신 속에 뿌리내린 독특한 민족의 그림이다.

묵랑회(회장 양계림)가 선인의 정신을 이은 여덟 번째 문인화 전을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수묵과 담채, 시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양계림 회장은 문인화를 통해 인생의 아름다움 찾고가 결성돼 이제 8회 전시회를 갖게 됐다회원들의 작품 속 수묵의 멋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je0317@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