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도움센터의 소형가전제품 무상 수거시스템
재활용도움센터의 소형가전제품 무상 수거시스템
  • 제주신보
  • 승인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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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제주시 도두동주민센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읍·면·동에 설치된 재활용도움센터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재활용품을 요일별로 분류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편리하게 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배출되는 소형 가전제품들을 무상배출 수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6일부터는 종이팩·종이컵 등을 일정량 수집해 배출할 경우 건전지,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감량기)까지 설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리사이클센터의 폐가전 무상배출 수거 대상 품목으로는 4대 가전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그리고 단일품목인 가스오븐렌지, 공기청정기, 냉·온정수기, 전자레인지, 구형 오디오세트(전축), 청소기, 프린터기, 전기밥솥 등으로 거의 모든 가전제품이 해당된다.

폐기되는 가전제품 중 중량이 많이 나가거나 부피가 커서 이동하기에 어려운 가전제품은 대형폐기물로 신고해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거나 폐가전방문수거배출예약시스템(www.15990903.or.kr 또는 www.edtd.co.kr), 콜센터(1599-0903), 카카오톡(ID: weec) 등으로 신고해 배출하면 된다.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선풍기, 청소기, 가습기, 휴대폰, 노트북, 믹서기 등 소형 가전제품은 가까운 재활용도움센터에 배출하면 무상으로 수거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무단 배출하거나 대형폐기물로 신고해 비용을 부담하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