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진대전 전시·시상식 28일부터 문예회관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김종현)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2019 제45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을 마련한다.
이번 사진대전에 62명이 총 252점의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대상작에 황영훈씨의 ‘정제’가 당선됐다.
우수상에 김경돈씨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가, 고수열씨의 ‘삶의 무게’가, 특선작에 고순환씨의 ‘맷돌작업’, 강순희씨의 ‘질주’, 김환철씨의 ‘경매풍경’, 신준철씨의 ‘해녀의 삶’, 박선희씨의 ‘소소한 행복’이 선정됐다.
제주지역 사진인들의 등용문이자 축제인 이번 사진전을 통해 우수한 예술성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시상식 및 오픈식은 28일 오후 5시. 문의 010-68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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