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오스테오닉과 최초 ‘무지외반증 비절개’ 기술개발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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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스병원)
(사진제공=에이스병원)

에이스병원 대표원장 정재훈, 족부 전문의 윤항섭 원장과 ㈜오스테오닉 김은수 전무가 국내 의료기관 중 ‘무지외반증 비절개’에 대한 개발과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9월 3일 에이스병원 회의실에서 정재훈 대표 원장, 윤항섭 원장, 김은수 전무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및 해외 의사들의 현장 교육과 임상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 개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지원하며 자문위 윤항섭 원장을 필두로 상호 협력을 통해 ‘무지외반증 비절개’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오스테오닉 김은수 전무는 “좋은 병원에서 의료진이 ‘무지외반증 비절개’ 개발을 함께 하게되어 영광이다.” 라고 전했고, “경기도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에이스병원 윤항섭 원장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 하였다.

에이스병원 족부 전문의 윤항섭 원장은 “지금까지는 ‘중족골 교정’ 수술법을 사용했지만 피부 절개부위가 크고 통증이 심해 환자들이 수술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며 “최근에는 ‘비절개 무지외반증 수술’이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으며 “0.5cm 이하의 상처를 만들어 변형을 교정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재활이 빨라 화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병원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등 분야별 전문의들로 구성 되어있으며, ‘비절개 무지외반증’, ‘비절개 발목인대 봉합술, ‘근육무절개 인공관절 수술’, ‘어깨 질환, 무릎 줄기세포, 내시경 척추 디스크 수술과 같은 관절 및 척추에 관한 가장 합리적인 치료법을 계속해서 개발 및 연구를 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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