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대응 전문 ‘디포렌식코리아’ 통해 피싱 대응부터 저작권관리까지 사이버범죄 피해해결 가능해
몸캠피씽 대응 전문 ‘디포렌식코리아’ 통해 피싱 대응부터 저작권관리까지 사이버범죄 피해해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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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사진제공=디포렌식코리아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달 11일,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0만 5천 299건의 불법, 유해정보에 대해 시정요구가 이뤄졌다고 상반기 통신심의, 의결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까지 저작권 침해 정보에 대한 시정요구는 작년과 비교해 511건에서 9,219건으로 19배나 대폭 증가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소속된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저작권이 등록된 영상 및 웹툰 등을 불법으로 복제해 저작권자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해 다양한 대응법을 구성해 저작권 관리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버범죄 몸캠피싱을 전문으로 대응하는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에서 온라인에 불법복제된 저작물을 모니터링 및 추가 확산 방지를 돕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저작권침해를 당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삭제차단 서비스는 물론, 모니터링 서비스, 증거수집 서비스 등 다양하게 대응을 진행해 온라인에 불법 복제·유포된 저작물을 모니터링하고 추가 확산 방지와 삭제 후 차단까지 돕고 있다.

이와 함께 디포렌식코리아는 IT보안업체로 SNS나 채팅앱을 통해 영상으로 피해자의 사생활을 촬영 및 녹화한 뒤 지인에게 녹화된 영상 유포 협박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범죄 ‘몸캠피씽’을 해결해주는 몸캠피싱 대응이 주력이다.

특히 업체 자체적으로 쌓아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몸캠피씽, 저작권관리, 유출영상관리 등 다양한 사이버범죄 피해 대응을 돕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 및 온라인 서비스들이 발전하고 있으며 사이버범죄 또한 지능화되고 있다”며 “사이버보안 전문 업체와 상의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24시간 전 직원이 모니터링하고 있어 사이버범죄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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