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향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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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 내달 6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서
창단 30주년 기념 '제52회 정기연주회'…장선경·강영은 협연

제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연주단체 전문예술법인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허대식)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내달 6일 오후 7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5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도내 청소년 연주단체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그동안 배출한 전문음악인과의 합동 연주를 통해 청소년연주자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30년 전 초대악장을 맡았고 현재 제주교향악단 수석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선경이 협연자로 나선다. 또 오케스트라 단원 중 음악협회 콩쿠르 전체대상자인 함덕고등학교 2학년 강영은 학생의 협연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아르트로 마르퀘즈 단존 2, 드보르작의 교향곡 9신세계로부터’, 아리랑환상곡 등이 연주된다.

공연은 무료. 문의 721-2588.

김정은 기자 kje0317@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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