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 신준하,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서 은 1·동 1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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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포츠클라이밍 기대주 신준하(제주관광대 3)가 전국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선전했다.

신준하는 지난 28, 29일 이틀간 경북 문경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19 문경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남자 일반부 볼더링(5m 인공암벽 4~5개를 놓고 완등 횟수를 겨루는 종목)에서 2위에 올랐다.

신준하는 이 종목 1위를 차지한 서울의 이민영과 완등한 볼더의 수, 존 획득의 수가 각각 4개로 같았지만, 완등을 위한 시도 횟수와 존 획득을 위한 시도 횟수에서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신준하는 남자 일반부 난이도 종목에서도 355초로 1위 강원도, 2위 서울 선수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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