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버스폰, LG V50S 사전예약 사은품 확정 후 가격할인 실시 갤노트10, 노트9 할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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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버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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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는 11일 국내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LG V50S ThinQ(씽큐)는 향후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반등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제품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LG전자가 V50부터 핵심 경쟁력으로 밀고 있는 듀얼스크린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각인시키는 지가 V50S의 성공의 관건인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LG V50S는 전작 V50보다 가격을 낮췄다고 전했으며 V50S에 듀얼스크린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출고가를 119만9000원에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작 V50의 경우 출고가 119만 9000원에 듀얼스크린(21만 9000원)은 별도로 구매해야 했으며 전작 대비 21만 9000원 인하 효과가 있는 셈인 것으로 분석된다.

LG V50은 후면에 트리플, 전면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반면, 신제품 V50S는 후면에 듀얼, 전면에는 하나의 카메라를 장착했으나 후면은 화각 137도짜리 초광각 카메라가 있어서 풍경 사진 촬영시 유리한 것으로 보이며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돼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이 활용하기 좋은 것으로 보인다.

5G 스마트폰 시장의 규모가 점차 확대돼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회원 40만명이 활동하는 스마트폰 공구카페 ‘뉴버스폰’에서는 LG V50 ThinQ 사전예약 가격인하 이벤트를 실시하며 5G 스마트폰 구매지원을 위한 할인 및 LTE 단말기를 최대 가격 할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뉴버스폰’에서 LG V50S ThinQ 사전예약으로 진행시 20만원대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도록 기획 중이며 이통사 공시지원금과 뉴버스폰 추가지원금을 더한 80만원대 할인에도 불구하고 ‘뉴버스폰’ 구매자 전원 갤럭시핏을 모두 증정한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예약 구매자에게 100% 증정되는 제조사 사은품인 무선이어폰 톤플러스 프리와 액정무상교체, 게임아이템 무상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이러한 상황에 올 하반기 5G 시장 주도권을 움켜잡은 삼성 갤럭시노트10은 30만원대 최저가를 갱신하며 사전예약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다 블루투스이어폰 필수 아이템인 갤럭시버드와 삼성전자 1년 AS 서비스를 추가로 1년 더 연장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전작 갤럭시노트9는 노트10 출시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마지막 재고 소진에 박차를 가해 10만원대로 전락하여 판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지난달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이후 갤럭시A90, 갤럭시폴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5G 라인업을 강화한 만큼 뒤이어 LG 전자의 V50S ThinQ 출시 소식에 이어 20만원대 가격으로 실시하였고 전작 V50의 가격 대란을 연상케 해 카페 회원들의 구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LG V50S 스펙, 색상 및 20만원대 최저가 정보는 휴대폰 싸게 사는 곳 ‘뉴버스폰’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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