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노인 일자리사업 ‘3관왕’
서귀포시, 노인 일자리사업 ‘3관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노인 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서 시·군·구 단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 서귀포시니어클럽(관장 박재천)은 최우수상, 고령자 친화기업인 ㈜서귀포시니어클럽 말끄미사업단(대표이사 박재천)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사업운영 및 성과, 지자체 협력지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교차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 및 사업단을 선정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직영 사업과 서귀포시니어클럽 등 3개 수행기관을 통해 25개 사업에서 321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연수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