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아라여성의용소방대 고미경·고인숙 대원이 지난달 23일과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전국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 강의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생활안전분야에서는 제주소방서 화북여성의용소방대 조현정 대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병도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문 의용소방대원 육성을 통해 의용소방대 활동영역을 계속 확대할 뿐만 아니라 도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도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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