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에 담긴 제주인 삶의 터전 '중산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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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치유, 사진전 마련
KBS제주·농협 서귀포시지부서
고혜영 作.
고혜영 作.

사진 그룹 여행과 치유가 제주시와 서귀포 지역을 이동하는 서귀포시 중산간 마을 사진전을 열고 있다.

제주시 전시는 6일까지 KBS 제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고, 서귀포시 전시는 8일부터 내달 1일까지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제주 삶의 근거지이자 터전인 중산간 마을의 모습을 프레임에 담고 있다. 8년 째 제주 중산간 마을을 기록하는 여행과 치유는 난개발로 훼손되고 있는 중산간 마을을 촬영해 관객들에게 잃어버린 제주 속 남아있는 귀중한 옛 모습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오프닝 행사는 3일 오후 3KBS 제주갤러리에서 열린다.

한편 여행과 치유는 올해 서귀포시 중산간 마을 단행본을 발간한다.

김정은 기자 kje0317@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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