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점 20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박연희·사진)은 수년간 경영평가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내실 있는 경영과 지속적인 성장으로 도내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계좌 1건당 김장김치 1포기가 기부되는 ‘사랑의 김장적금’을 10월부터 두 달간 판매하고 있다. 또 지점 내 힐링공간인 ‘카페:人’에서 작은 문화센터를 운영, 캘리그라피·도우아트·메이크업·꽃꽂이 등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연희 지점장은 “힐링공간인 카페:人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최적의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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