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유아 건강·교육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줄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新보가 주최하고 ㈜대동컴퍼니(박광재 대표)가 주관하는 ‘2019 제주新보 육아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맘&키즈&에듀&베이비’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0개 업체가 참여하며, 12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이 기간 방문객들은 다양한 전시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유모차, 카시트 등의 안전용품이 전시된다.
또 생활 및 금융, 교육, 스튜디오, 돌잔치 등 다양한 영유아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매일 선착순 200명씩 총 800명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육아교육과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인 이번 박람회는 국가 문제로 확산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앞으로의 육아시장 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도민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을 신청하면 4일 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현금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육아박람회 SNS 소문내기 등의 다채로운 사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물을 공유하고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박광재 대표는 “이번 제주新보 육아박람회를 통해 2020년 베이비 시장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新보육아박람회 홈페이지(http://www.jejubabyfai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