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구제전문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 “피싱피해 빅데이터 활용해 대응 나서”
몸캠피씽 구제전문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 “피싱피해 빅데이터 활용해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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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포)
(사진제공=디포렌식코리아)

현재 청소년들에게 몸캠피씽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스마트기기 이용률이 높은 것은 물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채팅 앱의 이용자 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사이버 범죄도 함께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청소년들에게 사생활 유출 피해가 있는 몸캠피싱 문제는 혼자서 원활하게 대응하기 힘든 점도 심각성을 높인다.

이는 지난 5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서 발표한 사이버보안 위협 통계 자료를 참고해 볼 수 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몸캠피씽 피해자수는 약 1만명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사실을 주변인에게 알리지 않거나 직접 해결에 나선 피해자들을 포함한다면 실제 피해 건수는 더욱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몸캠피씽 청소년 피해사례가 늘고 있어 늦은 시각 고민 끝에 문의를 주는 피해자들 또한 늘고 있어 모든 직원이 24시간 동안 무료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피해를 받거나 협박 전화가 왔다면 한시라도 빨리 보안업체에 연락해 신속하게 전문 대응을 해야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성인은 물론, 청소년에게 발생하는 몸캠피싱의 피해는 혼자서 해결이 어려운 점, 주변인에게 수치심으로 알리지 않는 점이 추가 피해 발생 위험이 높다.

실제 지난 2017년 기준 몸캠피싱 청소년 피해현황은 전체 피해 연령대 중 절반 수준에 가까운 36.7%에 달한만큼 청소년 몸캠피씽 피해는 심각한 수준이다.

또 한국사이버보안협회가 진행한 몸캠피씽 전 연령대 피해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 해 몸캠피씽 피해자수는 약 1만명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사실을 주변인에게 알리지 않거나 직접 해결에 나선 피해자들을 포함한다면 실제 피해 건수는 더욱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동영상이 생성된 시각 이후로 데이터를 조회해 즉시 제거하며, 소셜네트워크로 퍼진 동영상 계정 정지, 피해자 지인의 목록을 스캐닝 후 자체 차단 솔루션을 적용하는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 사이버범죄가 시작된 2014년부터 쌓아온 빅데이터가 큰 도움을 하고 있다. 진화하는 범죄 수법만큼 빅데이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사단법인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 대응에 주력하는 보안전문기업이며 몸캠피씽 피해가 시작된 2014년부터 업체 자체적으로 쌓아온 빅데이터를 바탕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사이버범죄 ‘몸캠피씽’ 피해 대응을 돕고 있다.

몸캠피씽 차단 전문 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24시간 전 직원이 모니터링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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