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1일 제주오리엔탈호텔서 '광어학 심포지엄'
제주광어 양식의 생산성 향상과 품종 개량 연구를 위해 전국 양식 광어 전문가들이 제주로 온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2시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5회 광어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광어양식연합회(회장 이윤수)와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양식 광어-유혹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 수산물 소비시장의 동향과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소비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 마케팅 방안 등을 제시하고, 토론한다.
김정은 기자 kje0317@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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