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데어 토니카 제3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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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서 열려

지난해 12월 창단연주회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 데어 토니카(Ensemble der Tonika)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10일 오후 7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정인혁 제주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해설이 함께하는 이날 연주회에서 데어 토니카는 로시니 스트링소나타 제 2, 하이든 현악4중주 '기사', 도흐나니 피아노 6중주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석준 교수의 호른 연주와 추계예술대학교 서수민 교수의 비올라, 제주도립교향악단 문희영 수석의 클라리넷 연주도 펼쳐진다.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와 예술 기획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앙상블 데어 토니카는 실내악 작품의 학술적 연구 및 정기적인 연주회 개최, 국내외 음악인 및 음악기관과의 교류 등을 목적으로 2018년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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