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55억 투입 노형동 공영주차장 복층화 추진
제주시, 55억 투입 노형동 공영주차장 복층화 추진
  • 조문욱 기자
  • 승인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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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노형동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제주물류 서측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복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8일 제주물류 서측 공영 주차장 복층화 사업 대상지인 노형동 2612-2번지 인근 지역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차 공간 부족 및 이면도로 주·정차로 원활한 차량 통행에 큰 지장이 따르고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에도 불편이 커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기존 92면을 수용하는 주차장의 규모를 3·4단에 72면이 증가한 총 164면의 규모로, 8일 착공해 20208월 준공 할 계획이다.

이번에 착공된 제주물류 서측 복층화 주차장은 교통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1873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예비인증을 받았다.

또한, 주차 전용 건축물 내부에 기존 클린하우스 대체시설로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편의도 고려했다.

이와 관련 김성철 제주시 차량관리과장은 공영 주차장 복층화 사업 완료 후 주차시설 확충으로 인근 지역 교통체증 및 주차불편 해소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사업비를 확보해 주차난이 극심한 지역의 공영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05억원을 투입해 동문재래시장, 민속오일시장, 외도동 다목적문화센터, 노형동 대림아파트 서쪽 등 4곳에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완료했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