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업의 위기와 대응책 모색
우리 농업의 위기와 대응책 모색
  • 김문기 기자
  • 승인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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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新보 주최 제주인 아카데미, 11일 제주웰컴센터서 열려
고병기 농협경제지주 상무, 강연

세계 경제가 저성장·저물가·저금리의 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농업의 위기와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제주新보는 11일 오후 4시 제주웰컴센터에서 ‘뉴 노멀시대, 우리 농업의 위기와 대응’을 주제로 올해 ‘제주人 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를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고병기 농협경제지주 상무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출신으로 198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제주지역본부 경영지원부본부장, 농협중앙회 준법지원국장, 언론홍보국장, 인삼특작부장, 제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농업 전문가다.

바야흐로 삶의 모든 분야에서 기존 방식이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 되고 새로운 기준이 일상화되는 ‘저성장 잉여’의 시대를 맞았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 비즈니스 모델 등 전반을 변화시키는 경영전략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농업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국경은 없어지고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전통적인 직업과 조직이 없어지고 새로운 직업과 직종이 생겨나면서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패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고령화와 기후변화, 수입개방 확대, 저물가, 소비구조 변화, 유통혁명 속에 농업을 중심으로 한 1차산업도 변화를 꾀해야 살아남는 시대다.

그렇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식품 시장의 확대, 로컬푸드와 지역푸드 플랜, 스마트팜, 6차산업 등을 통한 희망도 보인다.

고 상무는 강연을 통해 혼란스런 뉴 노멀시대에 우리 농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