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19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개 사례가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제주지역 혁신사례 40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 심사가 이뤄졌으며, 서귀포시는 주민복지과 ‘희망愛(애) 복지정보 체계 구축’, 교통행정과 ‘미세먼지 버스 스탑 사업’, 기획예산과 ‘서귀포시 옥에 티찾기 운영’이 우수상을, 남원읍 ‘행복실버주택 운영’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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