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섬 제주' 인식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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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외유학생들 참여 평화실천 사업 추진

제주지역에서 재학하는 해외유학생들이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외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 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 섬 2019년 범도민실천협의회 분과별 평화실천 사업을 국내외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도내에서 환경자원 순환의 현장을 찾아서 평화안전 관리기법 향상 위한 건강안전보호 사업 현지 NGO와 함께하는 해외봉사 활동 세계평화의 섬 제주TV 유튜브 채널 제작 운영 제주지역 글로벌 학생들과 함께하는 평화교류행사를 열고 있다.

도내 대학생과 유학생들이 교류하며 제주의 역사와 평화가 관련된 장소들을 답사하면서 제주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다.

오는 20일은 평화와 통일의 눈으로 제주를 다시보다를 주제로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답사 방문지는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을 출발해 알뜨르 비행장, 대정읍 6·25 유적지 및 대정현 역사자료전시관, 추사관을 돌아본다.

또 고성준 세계평화의섬범도민실천협의회 의장의 특별강연과 학생들이 준비한 평화 관련 프리젠테이션 발표회가 이어진다.

김정은 기자 kje0317@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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