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서회 제8회 상지서회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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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문예회관서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

여름 무더위와 장마, 태풍을 겪으며 한 획 한 획 정성을 들여 쓴 글이 전시에 오른다.
상지서회(회장 김성훈)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제8회 상시서회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6년도에 만들어진 상지서회는 인생의 쓸쓸함 속에서 날마다 붓을 들어 삶을 성찰하고 자신의 세계를 찾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 16명이 참여해 한문 전서, 예서, 행서체 양식으로 각자의 성찰과 흥이 담긴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 회원들을 지도한 오장순 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는 ‘氣壯漢拏(기장한라)’를 찬조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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