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를 따라 걸으며 해녀의 삶과 마주하다
해녀를 따라 걸으며 해녀의 삶과 마주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 해녀유산 답사 프로그램 운영
18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자 접수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팀장 강경일)은 오는 26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조성된 숨비소리길에서 해녀유산 답사 프로그램 해녀를 따라 걷다를 운영한다.

숨비소리길은 해녀박물관에서 하도리 해안가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로 길 곳곳에서 해녀들의 손길이 묻은 밭담, 해신당, 불턱 등을 보며 해녀들의 거친 삶을 느낄 수 있다.

이날 답사는 해녀박물관에서 출발해 갯것할망당, 해녀탈의장, 불턱, 별방진을 거쳐 다시 해녀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해녀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