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한국방역공사(대표 고영철)는 최근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바이러스 매개체에 대한 방역을 사전 차단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새로운 해충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및 자료를 분석해 향후 도내 방역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고영철 대표는 “방역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있는 만큼 천연약품을 사용해 사람에게 위해한 방역은 최소화하고 방역 대상물에 대해서는 초기에 컨설팅부터 문제점이 없어질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6-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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