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농업회사법인 제주비료㈜(대표 이용민)는 제주 토양에 특화된 작물별 전용 비료와 친환경 유기질비료 공급을 확대해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으로 제주 농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업분야 전문회사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올해 초 농업회사법인으로 전환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용민 대표는 "감귤 전용 배합 비료의 시초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과 환경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정착해 나가겠다"며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782-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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