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현지 인플루언서, 미디어 등 대상 제주여행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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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닷새간 말레이시아의 미디어 및 여행사 관계자 등 16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트레킹 등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한 제주 여행 상품 개발과 말레이시아 미디어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팸투어에서 답사단은 제주올레 대표 코스인 1, 5, 7코스를 걸으며 주변 관광지를 체험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9.81파크, 윈드1947과 같은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고 오름 트레킹, 야생돌고래 투어, 테우, 드론파크 등 체험형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

팸투어에 참여한 말레이시아 유명 뮤지션 수피안 수하이미(Sufian Suhaimi)는 본인의 SNS 계정에 이번 팸투어와 관련된 내용을 게재한다.

또 현지 SNS 인플루언서 5명과 하이킹 전문 매거진인 하이킹 말레이시아(Hiking Malaysia), 신문, 온라인 매체 등 미디어 8곳이 취재를 통해 제주를 홍보한다.

말레이시아 액티비티 전문 여행사도 이번 팸투어에 참가해 제주 트레킹 여행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은 동남아시아 관광객의 제주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제주 트레킹과 같은 테마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여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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