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8시32분께 제주시 도련일동 삼화부영7차아파트 인근 교차로에서 장모씨(65)가 몰던 승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장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치고, 버스 운전기사 김모씨(56)와 버스 승객 등 11명이 경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나 관광버스가 신호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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