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이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표한 ‘2018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 결과 92.6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4개 영역으로 진행됐는데 서귀포의료원은 공공성 강화 23점(평균 20.9저), 양질 적정진료 22.6점(평균 20.2점), 건강안전망 23점(평균 22.4점), 미충족 의료서비스 24점(평균 21.6점) 등 4개 영역 모두 그룹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있다.
서귀포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비롯해 고압산소치로센터, 24시간 분만산부인과, 심뇌혈관센터,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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