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5개 부문 추가 공모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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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언론·출판’, ‘1차 산업’, ‘국내 재외도민’, ‘국외 재외도민’ 5개 분야
오는 31일까지 추가 공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5개 부문에 대한 추가 공모가 이뤄진다.

제주도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올해 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결과, ‘교육’, ‘언론·출판’, ‘1차 산업’, ‘국내 재외도민’, ‘국외 재외도민’ 5개 부문에 대한 추천이 부진해 오는 31일까지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20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제주도민으로서 우수한 연구·창작을 펼치거나 향토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단체이다. 제주도민이 아니라도 제주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된 자는 대상에 포함된다.

제주도는 추천 후보자 접수가 끝나면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구성, 수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열린다.

조상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권위와 명예를 인정받고 있는 제주도 문화상이 제주문화 발전에 기여한 많은 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추가 공모하고 있다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문화상 후보자 중 추가 공모 대상 5개 부문을 제외한 학술’, ‘예술’, ‘체육’, ‘관광산업4개 부문에 대한 접수는 완료됐다.

한편 제주도는 매년 문화 향상과 학문, 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문의 71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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